(주기환박사는 12월 15일부터 중국샹하이에서 9차세미나를 열게 됩니다). 혈액영상에 대한 분석소견이 필요하신 분들은 kihwanju@hotmail.com에 연락을 바랍니다. 검색은 왼쪽 전체글보기에 [파일번호]를 입력하여 [검색]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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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2008/09/25 오전 12:54 | O 홈헬스케어

[홈헬스케어] 혈액검사표읽는법

자기건강을 스스로 관리를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한국은 2000년 7월 1일부터 환자가 요구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진료를 받았던 기록이 되어 있는 "의무기록사본증명서"를 병원으로 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의무기록사본증명서 안에는 환자의 개인정보, 진료정보, 각종 검사정보, 처방 및 치료의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의무기록사본증명서만을 판독할 수 있다면 환자들은 자기의 건강이 어떤 상황인가를 개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의무기록사본증명서에 나오는 각종 전문의학용어에 대하여 조사하여 이해를 할 수 있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더 이상 병원에 가서 각종 검사를 받은 후 단순한 단답식의 대응을 하시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최소한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표만이라도 읽을 수 있다면 가정에서 자기 건강관리에 대하여 주의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검사한 수치 중에서 혈압과 혈당검사는 가정에서 가정용 혈압계와 혈당계로 수시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처방약의 효과와 건강관리의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혈액분석기술이 대단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혈액분석만 정확하게 하여도 암을 예측할 수 있는 시대에 와 있으며, 중병이 다가오기전에 예방할 수 있는 계기도 됩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정기검사를 받으신 분들은 이제 "의무기록사본증명서" 를 병원으로부터 받아서 가정에서 파일화시켜 놓고서는 자기의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먼저 인식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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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질병 때문에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받게 됩니다. 미국의 경우에 전부 영어로 되어 있고 환자들이 담당의에게 특별한 부탁을 하지 않으면 혈액검사표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더구나 혈액검사표를 받아 보았자 무엇이 무엇인지 알리가 없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사항에 대해서 나누어 보기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액검사표의 가장 위에 환자의 이름과 담담의가 나오고 그 밑에 각종 혈액성분, "Out Range Value(범위에 벗어난 수치), Within Range (범위내)" "Reference Range(표준범위, 참고범위, 정상범위)" 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치[ 정상범위]가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측정한 혈압이 정상적인 범위에 들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혈액성분의 항목과 정상범위는 다음과 같으며, 병원에 따라 분석한 기관에 따라 정상범위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정상범위에서 벗어나 높을 때는 [H 또는 ▲표시], 낮을 때는 [L 또는 ▽]가 표시됩니다.


혈액검사&생화학검사사례


검사명

단위

정상범위
[참고치]

검사년월일
[20XX.XX]

㉠WBC

×103/㎕

4.0~11.0

6.0

㉡RBC

×1003/㎕

4.2~6.0

4.38

㉢HGB

g/㎗

12.6~16.4

13.2

㉣HCT

%

38~52

40.7

㉤PLT

×103/㎕

150~450

▽79

㉥NEUT

%

40~70

51.6

㉦LYMPHO

%

20~40

33.8

㉧MONO

%

2~10

▲12.1

㉨EOSINO

%

1~4

2.2

㉩BASO

%

0~1.0

0.3

①Protein

g/㎗

5.9~8.2

6.1

②Albumin

g/㎗

3.5~4.8

4.1

③Globulin

g/㎗

1.9~4.0

4.0

④Cholesterol

㎎/㎗

110~240

230

⑤Bilirubin

㎎/㎗

0.1~1.5

0.8

⑥AST(GOT)

IU/ℓ

10~40

▲77

⑦ALT(GPT)

IU/ℓ

5~50

▲72

⑧Alk.phos.

IU/ℓ

30~115

▲170

⑨Glucose

㎎/㎗

70~110

▲147

⑩BUN

㎎/㎗

10~26

13.7

⑪Ca

㎎/㎗

8.8~10.5

9.3

⑫P

㎎/㎗

2.5~4.5

3.2

⑬Na

㎎/㎗

135~145

-

⑭K

㎎/㎗

3.5~5.5




Hematology 표준혈액검사와 정상치범위
------------------------------------------------------------------------
O 적혈구수(RBC, Red Blood Count)   4.2-6.0x10^6/μL  
O 백혈구수(WBC, White Blood Count) 4.0-11.0x10^3/μL
O 헤모글로빈(HB, Hemoglobin)   12.6-16.4 g/dL
O 헤마토크리트(HCT, Hematocrit) 38.0-52.0 %
(적혈구수와 헤모글로빈수와 헤마토크리트의 수가 감소하면 빈혈이나 소모성질환을 가진 것이다)
O MCV (Mean corpuscular volume) 78-102 fL
(적혈구의 평균크기, 비타민B12가 부족하여 빈혈이 일어날 때 표준사이즈보다 적혈구가 더 크질때 MCV수치는 증가한다. 반대로 표준사이보다 적혈구가 적어질때 MCV수치는 감소한다. 일반적으로 철분부족일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O MCH(Mean corpuscular hemoglobin) 27-31 pg
(적혈구내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평균수치, a calculation of the amount of oxygen-carrying hemoglobin inside your RBCs. Since macrocytic RBCs are larger than either normal or microcytic RBCs, they would also tend to have higher MCH values.)

O MCHC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31-37%
(적혈구내에 있는 헤모글로빈농도, Decreased MCHC values (hypochromia) are seen in conditions where the hemoglobin is abnormally diluted inside the red cells, such as in iron deficiency anemia and in thalassemia. Increased MCHC values (hyperchromia) are seen in conditions where the hemoglobin is abnormally concentrated inside the red cells, such as in hereditary spherocytosis, a relatively rare congenital disorder.)

O 호중성백혈구(Neutrophils) 40-70%
O 림프구 (Lymphocytes) 20-40%
O 단핵구 (Monocytes) 2-10%
O 호산구백혈구 (Eosinophils) 1-4%
O 호염기성백혈구 (Basophils) 0-1.0%
O 호중성백혈구 절대치 (Neutrophils, ABS) 1.6-7.8x10^3/μL
O 단핵구 절대치 (Monocytes, ABS) 1-4.5x10^3/μL
O 호산구백혈구 절대치(Eosinohpils, ABS) <0.7x10^3/μL
O 호염기성백혈구 절대치 (Basophils, ABS) <0.3x10^3/μL
[백혈구는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이니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림프구는 면역세포인 B세포, T세포, NK세포, LAK세포, NKT세포를 총칭하는 것으로 림프구가 감소되면 암세포와 제대로 싸울 수가 없게 되어 환자는 더욱더 힘들게 된다. 면역력이 이 림프구에 의해 좌우되는 것인 만큼  림프구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호중구가 높아지는 것은 스트레스, 긴장 등 교감신경이 몸을 지배하고 있거나 체내 염증이 발생한 것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다.]
O 혈소판 (Platelets) 150-450x10^3/μL
O RDW-CV (Red cell distribution width) 11-16%
(적혈구 분포대역, a calculation of the variation in the size of your RBCs. In some anemias, such as pernicious anemia, the amount of variation (anisocytosis) in RBC size (along with variation in shape ? poikilocytosis) causes an increase in the RDW.
O MPV (Mean Platelet Volume, 평균혈소판량) 8-13 fL
-----------------------------------------------------


간염의 바이러스DNA복제수치와 간염바이러스 복제수치 정상범위
----------------------------------------------------------------
O Hepatitis B DNA copies <100 IU/mL
O Hepatitis B copies/mL <160 copies/mL
------------------------------------------------------------------

생화학적인 혈액분석
------------------------------------------------------
O 혈당(Glucose) 65-99 mg/L (공복시측정)
O 요소(Urea Nitrogen) 5-25 mg/dL
O 크레아틴 (Creatine) 0.7-1.3 mg/dL
O 피하증가인자수용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60
The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ErbB-1; HER1 in humans) is the cell-surface receptor for members of the epidermal growth factor family (EGF-family) of extracellular protein ligands. The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is a member of the ErbB family of receptors, a subfamily of four closely related receptor tyrosine kinases: EGFR (ErbB-1), HER2/c-neu (ErbB-2), Her 3 (ErbB-3) and Her 4 (ErbB-4). Mutations affecting EGFR expression or activity could result in cancer.

O 혈중요산 (BUN/Crea Ratio, Blood urea nitrogen) 5-30
O 소듐(나트륨, Sodium) 133-146 mEq/L
O 포타슘(칼륨, Potassium) 3.4-5.4 mEq/L
O 염소 (Chloride) 94-113 mEq/L
O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 19-31 mEq/L
O 칼슘 (Calcium) 8.1-10.3 mg/dL
O 총단백질(Protein, Total) 5.9-8.2 g/dL
O 알부민 (Albumin) 3.5-4.8 g/dL
O 글로부린(Globulin) 1.9-4.0 g/dL
O 알부민과 글로부린의 비율(A/G Ratio) 1-2.5 Ratio
O 알칼리성 포스파타제(ALP, Alkaline Phosphatase) 31-140 IU/L
(유기인산을 분해하는 효소)
------------------------------------------------------------------

간수치를 나타내는 효소치 (간장질환의 여부를 판단하는 수치)
-----------------------------------------------------------------
O AST(SGOT), aspartate aminotransferase 10-40 IU/L
O ALT(SGPT) : alanine aminotransferase 5-50 IU/L
O 총빌리루빈 (Bilirubin, Total) 0.1-1.5 mg/L
(간염과 간기능저하로 황달이 생기면 SGOT, SGPT, 총빌리루빈수치는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한다)

O HBsAg : 표면항원 -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알 수 있는 검사

O HBsAb : 표면항체 -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면역반응을 통해서 생성, 항체가 양성이면 면역력이 있음을 의미.

O HBeAg : e항원 -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항원물질로 혈청에서 검출되기 때문에 바이러스 증식의 지표로 활용.

O HBeAb : e항체 - HBeAg에 대한 항체. 만성활동성 간염이 있는 환자에서 간기능이 정상화 되면서 HBeAg이 음전되고, HBeAb가 양전되는 것을 혈청전환(seroconversion)이라고 한다

O HBcAg : core항원 -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출현하는 항원물질이나 혈청에서는 검출되지 않는다.

O HBcAb : core항체 - core항원에 대한 항체로 혈청에서 검출되며 과거 B형 간염에 감염되었었음을 반영하고, IgM anti-HBc Ab는 최근의 B형 간염 감염을 반영함. 단, 활동성 간염시기에도 IgM anti-HBc Ab가 검출될 수 있슴. 예방접종을 받고 HBsAb가 형성되었을 경우에는 HBcAb가 음성으로 나타나나 자연면역으로 B형 간염 항체가 형성된 경우에는 HBcAb가 양성으로 검출됨.

O HBV-DNA : B형 간염 바이러서의 DNA 조각을 혈청에서 검출하여 바이러스 증식여부를 판정하는 지표로 활용.

간기능검사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서명을 하여 봅니다.

간이 갖고 있는 기능은 다양하기 때문에 간기능검사란 이들 각각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들을 총칭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는 간기능과 관련된 일반화학검사를 가리킵니다. 흔히 말하는 간기능검사라 함은 혈액검사로서 혈중 콜레스테롤, 단백질/알부민, 빌리루빈, 알칼리성 포스파타제, AST, ALT(종래의 GOT, GPT) 등을 일괄하여 측정하는 것입니다. 각각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AST, ALT

AST 및 ALT는 간세포 안에 들어있는 효소로서 간세포가 파괴되거나 손상을 받으면 유출되어 혈중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급성이나 만성간염 시 이들 수치가 올라갑니다. 따라서 간염의 정도를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검사로서 일반인들이 흔히 '간수치' 또는 '간염수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정상은 대개 40까지이며, ALT가 AST보다 더 정확히 간질환을 반영합니다. 이 검사는 간염의 정도를 아주 정확히 반영하는 검사는 아니기 때문에 만성간염에서 10-20 정도의 사소한 수치 변동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질병 경과 중의 전반적인 추세를 보는 것입니다. 간경변증이 되면 AST, ALT치는 오히려 정상이거나 정상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요인을 고려함이 없이 단지 AST, ALT치가 정상에 가깝다고 간질환에 대해 안심하실 수는 없습니다.

빌리루빈

황달을 반영하는 검사치입니다. 간은 담즙을 만들어 배출합니다. 따라서 기능을 하는 간세포의 수가 충분치 않으면 간의 담즙 배설 기능에 장애가 와서 혈중 빌리루빈이 증가하게 됩니다. 만성간염이 심하거나 진행된 간경변증이 있을 때 이러한 소견을 볼 수 있습니다. 간경변증 환자에서 황달의 정도는 잔여 간기능의 정도를 시사하는 지표 중의 하나입니다.

알부민

알부민은 혈청 단백질의 50 - 60%를 차지하며, 간에서 만들어집니다. 알부민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1/4을 차지할 정도로 간에서 생산되는 주요 단백질입니다. 따라서 기능을 하는 간세포의 수가 충분치 않으면 알부민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못하여 혈청 알부민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혈청 알부민 농도 역시 잔여 간기능의 정도를 시사하는 지표 중의 하나입니다. 알부민 치가 낮으면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칼리성 포스파타제(Alkaline phosphatase 또는 AP)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에서도 올라갈 수 있으나, 만들어진 담즙이 간세포에서 잘 배출되지 못하거나 담도가 막혔을 때 현저히 증가합니다. 간에 종양이 생겼을 때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간 이외의 질환 중에서는 골(骨)질환이 있을 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감마GT(gamma glutamyltranspeptidase 또는 γ-GT, GGT)

'알칼리성 포스파타제'와 임상적인 의미는 비슷합니다. '알칼리성 포스파타제'가 증가하였을 때 이것이 간질환 때문인지 또는 간 이외의 질환 때문인지를 감별할 때 GGT가 도움이 됩니다. GGT가 동반 상승되어 있으면 '알칼리성 포스파타제'의 상승은 간질환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도 GGT가 상승합니다. 따라서 술을 절제하는지 또는 계속 많이 마시고 있는지를 볼 때 GGT가 도움이 됩니다.

프로트롬빈 시간(prothrombin time, PT)

간세포에서는 혈액응고인자들을 만들어내는데 기능을 하는 간세포가 충분치 않으면 이것들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서 혈액응고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프로트롬빈 시간(prothrombin time 또는 PT)은 혈액응고 시간을 직접 측정하는 검사이고 잔여 간기능을 평가하는 지표 중의 하나입니다.

간염바이러스의 표지자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의 여부는 혈액 검사를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들 검사는 간염바이러스의 감염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표지자'(標識子)라고 합니다.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자는 B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표지자 검사가 양성이고,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자는 C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표지자 검사가 양성입니다.

1)B형 간염바이러스의 표지자

>B형 간염 표면항원(hepatitis B surface antigen 또는 HBsAg)
B형 간염바이러스의 껍데기 성분으로서, 피검사에서 이것이 양성이면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B형 간염 표면항체(hepatitis B surface antibody 또는 HBsAb)
표면항원에 대하여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항체로서, 피검사에서 이것이 양성이면 B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갖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표면항원이 양성인 사람, 즉 이미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사람은 표면항체가 음성으로 나타납니다.

>B형 간염 핵항원(hepatitis B core antigen 또는 HBcAg)
B형 간염바이러스의 알맹이 성분입니다. 피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고 간 조직에서만 검출될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시행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B형 간염 핵항체(hepatitis B core antibody 또는 HBcAb(IgG))
B형간염 핵항원에 대해서 우리 몸이 만들어내는 항체입니다. 피검사에서 이것이 양성이면 우리 몸이 B형 간염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현재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거나 또는 과거에 몸에 들어왔다가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B형 간염 e항원(hepatitis B e antigen 또는 HBeAg)
B형간염 e항원은 B형 간염바이러스의 증식 과정 중에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표면항원이 양성인 경우에만, 즉 현재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상태에서만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검사에서 이것이 양성이면 바이러스의 혈중 농도가 높고,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하고, 전염력도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형 간염에 대한 항(抗)바이러스 치료를 할 경우에 e항원이 없어지는 것이 치료 반응을 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B형 간염 e항체(hepatitis B e antibody 또는 HBeAb)
e항원에 대해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항체입니다. e항원의 소실은 대개 e항체의 생성을 동반합니다. 따라서 e항원이 음성이고 e항체가 양성이면 B형 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형 간염바이러스 DNA(hepatitis B viral DNA 또는 HBV DNA)
DNA는 B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를 구성하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피검사에서 이것이 양성이라는 것은 현재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 농도가 높으면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임상적으로는 e항원과 더불어 항바이러스 치료의 반응을 보는 용도로 많이 씁니다.

>B형 간염바이러스 DNA 중합효소 연쇄반응법(hepatitis B viral DNA polymerase chain reaction 또는 HBV DNA PCR)
중합효소 연쇄반응법(PCR)이란 유전물질인 DNA를 수백만배로 증폭함으로써 미량의 DNA를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검사의 예민함은 다른 검사의 추종을 불허하며, 검체 내에 들어 있는 한두 마리의 바이러스 조차도 찾아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검사가 너무 예민하여 주의하지 않으면 가짜 양성(위양성 僞陽性)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항바이러스제 치료 후에 반응을 보는 지표로 사용하거나, B형간염 표면항원이 음성인 환자에서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정밀 검사로 사용합니다.

2)C형 간염바이러스의 표지자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검사 (anti-HCV antibody 또는 HCV Ab)
C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C형 간염바이러스 구성 물질에 대한 항체가 몸에 형성됩니다. 피 속에 이러한 항체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은 현재 몸 속에 C형 간염바이러스가 들어와 있거나 과거에 들어 온 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기능검사나 진찰 소견 상 만성간질환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anti-HCV가 양성이면 그 사람은 현재 만성C형간질환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정상인에서는 anti-HCV가 양성일 경우라도 가짜 양성(위양성 僞陽性)이 적지 않습니다(40-50% 정도). 이 경우 현재 C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확실히 알려면 C형 간염바이러스 자체를 직접 검출해야 하고, 그 방법은 나중에 언급할 HCV RT-PCR 검사입니다.

>RIBA 검사(Recombinant immunoblot assay)
anti-HCV 항체 검사는 가짜 양성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검사 결과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신빙도를 높이기 위해서 추가로 시행하는 검사가 RIBA 검사입니다.

>C형 간염바이러스 RNA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법 (HCV RNA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또는 HCV RNA RT-PCR)
이름이 길어서 복잡해 보이나 그 원리는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C형 간염바이러스의 유전자는 RNA라는 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RNA에 바로 중합효소 연쇄반응법을 적용할 수는 없고 역전사(逆轉寫 reverse transcrition)라는 과정을 거쳐 DNA로 바꿔 준 후에 중합효소 연쇄반응법(PCR)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HCV RNA RT-PCR이란 미량의 C형 간염바이러스를 검출해 내는 방법으로서 이 검사가 양성이면 현재 몸 속에 C형 간염바이러스가 증식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임상적으로는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을 확실하게 확인하거나 항바이러스제 치료 후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

암종양표지자 (Tumor Markers)
---------------------------------------------
AFP(Alpha-Fetoprotein) 0-8.0 ng/mL
(태아단백질수치는 임신부의 경우에 증거할 수 있고 간에 조금만 손상이 있어도 약간 증가할 수도 있다, 암종양표지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

여성들은 유방암과 자궁경부암과 난소암 등을 굉장히 두려합니다. 남성들은 폐암, 위암, 간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에 대해서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자연치료법에 대한 도움을 요청받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혈액테스트결과와 암표식(Tumor Marker) 검사결과치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혈액성분을 분석하는 의료기술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초음파진단기, CT, MRI기술도 상당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혈액성분분석과 초음파진단과 CT, MRI상에도 나타나지 않는데도 몇차례에 걸려 생검(Biopsy, 살점을 떼내에서 검사하는 방법)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들의 진을 빼는 일이 있습니다. 암이 전이될 정도라면 기본적으로 혈액 안에 종양표식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무조건 가만히 있지 말고 "혈액성분분석과 화상검사를 통해서 암지표를 어떻게 보는 것인가" 에 대해서 끈질지게 의사로부터 확인을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액성분과 화상검사에서 전혀 이상이 없는데도 수차례에 걸쳐서 생검을 계속 하자고 하는 의사에 대해서는 일단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양 표지자란, 암세포가 있는 것을 나타내어 주는 물질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암세포가 만드는 물질, 또는 체내의 정상세포가 암세포와 반응해서 만드는 물질 중 혈액이나 조직, 배설물 등에서 그 물질을 거사하는 것이 암 진단이나 치료의 지표로서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종양 표지자로는 정상적인 태아에게도 나타나는 「태아성암항원」인 CEA와 AFP가 대표적이고, 이외에도 당단백질, 호르몬, 효소, 혈액응고에 관계된 물질 등 많은 종류가 있어, 30가지 정도가 혈액과 소변을 이용한 임상검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종양표지자 항체는 암조직의 자세한 성질을 현미경 표본으로 조사할 때에도 사용됩니다.

종양 표지자의 검사를 이용해서 몸에 암이 있는지, 암세포의 성질이 어떤지, 어떤 치료가 효과적인지, 수술후의 잔류암은 없는지, 그리고 재발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종류의 종양 표지자는 암과는 상관없이 증가하는 등, 불확실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암의 유무를 진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종양표지자의 특성

종양표지자 중에서는 체내의 특정 암 세포만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상치가 확인되면 바로 특정장기의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계를 「장기특이성 이 높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종양표지자는 여러 장기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특정 표지자의 값이 높아도 어느 곳에서 생긴 암인지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 표지자가 혈청 중에 다량으로 존재한다해도 그것만으로는 어디에서 생긴 암인 지를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종양 표지자 검사법

종양 표지자의 검사는
(1) 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선별검사
(2) 위험도 높은 그룹의 추적
(3) 암 유무 진단의 보조
(4) 암 종류의 감별
(5) 암의 진행정도 진단
(6) 예후(암이 생긴 사람의 장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의 추정
(7) 암의 치료효과와 경과 관찰
(8) 재발의 발견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암과 표지자의 특징에 따라 검사의 종류를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암의 경과 추적에 사용하는 경우, 치료 전 검사나 조직 검사를 통해 이 암이 생산한다고 확인된 종양 표지자를 항목을 골라서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수치변화를 비교합니다. 종양표지자 수치는 암의 진행정도를 나타내기도 하는 중요한 것이지만, 암 이외의 원인에 의해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결정적인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종양표지자 검사 종류 

>>CA-125 검사

CA-125검사는 난소암을 유발시키는 세포를 포함한 여러 가 지 다양한 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입니다. 혈액속의 CA-125 수치는 난소암을 가진 여성에게서 상승함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CA-125의 높은 상승은 다른 암에서도 나타나며, 암 소견상 음성 상태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PSA (Prostate Specific Antigen) 검사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분해효소로 악성상태가 아닌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의 감염 혹은 염증 소견시, 전립선암일 경우 이와 같은 질환에 걸린 남자의 혈액 내에서 높은 상승을 보입니다. 50세 이상의 남성은 매년 1회 검사를 권장합니 다.

>>CEA (Carcinoembryonic antigen) 검사

CEA는 당단백의 일종으로 직장암, 결장암에서 흔히 증가됨을 볼 수 있으며, 기타 위장관, 유방, 폐, 난소, 전립선, 간, 췌장암 등에서도 그 수치가 증 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악성종양 환자가 아니더라도 흡연자이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도 증가합니다.
CEA 수치는 외과적 절제수술 후나 치료의 효과를 보기위해서 환자의 치료 경과를 살펴보는데 유용합니다. 또한 종양의 재발이나 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 하는데에 중요하며, 화학적, 방사능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AFP (α-Fetoprotein) 검사

AFP는 당단백으로, 태아 단백질입니다. 태아에서는 AFP가 간, 난황(Yolk sac), 소화기계에서 생성되고 임신 13주에 최고치에 도달 후 점차 감소하여 생후 성인 정상치에 이른다고 합니다.
임신 중 모체 혈청 AFP 농도가 증가하는 경우에 태아의 선천성 질환 중 개방성 신경관손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간질환 (간경변, 간염), 전이성 간암, 간세포암, 난소와 고환의 germ cell tumor가 있는 경우 증가 합니다.

>>CA 19-9 검사

주로 췌장암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이며, 췌장암의 치료경과 관찰시 용이하게 이용됩니다. 소화기암의 혈청 종양표지자로 간경변이나 간염, 만성췌장염, 담석증의 질환에서도 약간 증가되며, 특히 췌장암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SCC 항원 검사

SCC항원은 폐, 자궁경부, 식도, 피부 및 두경부 암 등의 편평세포 암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폐암은 주로 편평세포암종, 선암종 및 소세포암종을 대상으로 측정됩니다. 정상은 1.5ng/mL 이하입니다.

>>Ferritin 검사

페리틴은 생체 내에 철을 저장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백으로서 각종 혈액질환에 철저장 및 철대사의 지표로서 피검사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철결핍 상태에서 낮아지며, 재생불량성 빈혈, 철적아구성 빈혈 및 용혈성 빈혈 등에서는 증가합니다. 정상치는 남자는 10-190ng/mL, 여자는 5-80ng/mL입니다.


==종양마커 정상치 일람==

마커명 정상치  대상이 되는 주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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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21-38mg/dl 뇌종양·백혈병·위암·폐암
AFP 10ng/ml이하 간세포암·전이성 간암
BCA225 160U/ml미만 원자력 발전 유방암·재발 유방암
BFP 75ng/ml이하 원자력 발전성 간암·담관암·췌암·신암·전립선암·고환암·자궁체암·난소암·폐소 세포암·백혈병
CA15-3 30U/ml이하 원자력 발전 유방암·재발 유방암
CA19-9 37U/ml이하 췌암·담관암·소화기암·난소암·자궁체암·폐암
CA50 35U/ml이하 간암·담관암·소화기암·난소암·자궁체암·폐암
CA72-4 4.0U/ml이하 위암·대장암·난소암·췌암·폐암·간암·담관암·유방암
CA125 35U/ml이하 난소암·간암·담관암·췌암
CA130 35U/ml이하 난소암·자궁목암·폐암·간세포암·췌암·담관암·자궁체암·위암·대장암
CA602 63U/ml이하 CA130/CA125와 동계
CEA 2.5ng/ml이하 결장암·직장암·췌암·담관암·폐암·위암·갑상선암·유방암·비뇨기암·자궁암·간세포암·식도암·난소암
DUPAN-2 400U/ml이하 췌암·담관암·간세포암·식도암·위암·대장암
HCG-β 0.2ng/ml이하 포도상 귀태·융털 돌기암·이소성HCG세균이 고분자물질을 생합성하는 종양
IAP 500μ/ml이하 담낭암·신경아종·백혈병·웃턱암·식도암·췌암·난소암·신암·폐암·담관암·구강암·요로 성기암·대장암·갑상선암·악성 임파종·위암·방광암·고환암·전립선암·자궁목암·간암·유방암
ICDH 3-10U/l 간암·전이성 간암
KMO-1 5300U/ml이하(8배 미만) 췌암·담낭암·담관암·간암·위암·대장암·난소암·폐암
αMarogloblin 120-320mg/dl 조혈기 종양·뼈 전이를 수반하는 전립선암·말기암
NCC-ST-439 7.0U/ml이하 췌암·담관암·위암·난소암·자궁체암
NSE 10ng/ml이하 신경아세포종·폐소 세포암·유방암·난소암·식도암·위암·췌암·대장암·갑상선암·갈색 세포종·gastrinoma·인스리노마·카르치노이드
PAP 3.0ng/ml이하 전립선암
PIPC 160ng/ml이하 전립선암의 뼈 전이
PIVKA-Ⅱ 40mAU/ml미만 세포암
PSA 3.5ng/ml이하 전립선암
PTHrP 1.1pmol/l이하 고칼슘혈증을 수반하는 악성 종양·성인 T 세포 백혈병
SCC 1.5ng/ml이하 자궁목암·질암·외음암·피부암·식도암·폐암·상기도암·두 경부암·기형종·방광암
sICAM-1 75U이하 췌장암·담낭암·위암·β세포 백혈병·ATL
SLX 38U/ml이하 폐암·췌암·담관암·난소암·식도암·위암·대장암·간암·자궁암
γ-Sm  4.0ng/ml이하 전립선암
SP1 4.0ng/ml이하 융털 돌기암·난소암·고환 종양·폐암·유방암·소화기암
SOD 150ng/ml이하 난소암·간암·위암·백혈병
Span-1 30U/ml이하 췌암·담관암·간세포암·위암·대장암·식도암·폐암·악성 임파종
STN 45U/ml이하 난소암·위암·대장암·췌암·폐암
TK활성 5U/I이하 급성 골수성 백혈병·급성 림프액성 백혈병·악성 임파종·악성 종양
TPA 70U/I이하 유방암·폐암·위암·대장암·원자력 발전성 간암·담관암·췌암·방광암·전립선암·불알암·난소암·자궁목암·갑상선암·육종·악성 흑색종·임파종·백혈병
YH-206 25U/ml이하 췌암·위암
에라스타제1 400ng/ml이하 췌암
사이트 각질 19fragment 3.5ng/ml이하 폐암·식도암·직장암·난소암·폐암·자궁체암
사일로 글로블린 5-30ng/ml 갑상선암
시후라21-1 2.0ng/ml이하 폐편평 표피암·식도암·위암·대장암·난소암·간암·자궁암

==대표적 종양표지자 정상범위 해당 암==

알파태아단백(AFP) <15ng/ml 간암, 고환암, 난소암

암배아성항원(CEA) <5ng/ml 췌장암, 대장암, 폐암

사람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HCG) <1ng/ml 융모막암, 고환암, 난소암

전립선특이항원(PSA) <4.0ng/ml 전립선암

CA125 <36.0ng/ml 난소암, 자궁암, 간암

CA15-3 <38.0ng/ml 유방암

CA19-9 <38.0ng/ml 위장관암, 대장암, 췌장암

암에 걸리면 혈액에 이상징후를 반영하는 항원물질이나 단백질이 발생한다.
거꾸로 암을 억제하는 생체물질이 감소한다. 이런 물질을 종양표식자라 한다.
현재 종양표식자는 암의 종류에 따라 수개 또는 수십종류가 발견되고 있다.

종양표식자를 이용해 암을 진단하면 조직검사를 하는 것에 비해 시간이 적게 들고 환자가 편하다.
암의 종류,전이 여부,치료효과 판정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종양표식자가 검출 또는 증가했다고 해서 1백% 암이 있다고 볼수는 없다. 이런 징후가 혈액검사로 나타났을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실제 암으로 확진되는경우는 적게는 20,많게는 90%정도다. 또 악성이 아닌 양성종양이 생겼을때도 종양표식자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오진할 소지가 있고 공연히 환자의 근심만 부추길 수 있다.

게다가 종양표식자 가운데 상당수는 암이 한창 진행된 후에야 의미있는 수치변화를 나타내므로 암의 조기진단에 그리 유용하지 않다. 암을 종합적으로 검진할 경우 30만~40여만원이 들고 특정 암을 집중 검사할 경우에는 한가지 암 종류당 50만원 이상의 검사비용이 든다.

일반적으로 혈액을 이용한 암진단은 암마다 한두가지 정도의 종양표식자가 나오는지를 판독한다.

위암 간암 폐암 등은 진단정확도가 떨어지는 반면 자궁암 유방암 등은 상대적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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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헬스케어는 누구나 할 수 있다
2008/06/26 오전 10:25 | O 홈헬스케어

미국에서 2007년의 통계를 보면 암환자들이 병원에 지불한 금액이 778억달러이며, 암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이 2000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전세계 제약시장의 약50%는 미국적제약회사가 가지고 있으며 항암제와 항생제의 70%이상을 장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대의학은 분야별로 너무나 세분화되어 있고, 각종 질병으로 환자수는 계속 늘고 있으며,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전문의료인들은 진료로 인하여 늘 시간에 쫒기고 있다. 자기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을지 몰라도 조금만 분야가 다르면 잘 모를 수 있는 현실도 있다.

녹내장에 대하여 심장내과의사와 안과의사의 치료의견은 상당히 다를 수 있다. 심장내과 의사는 녹내장은 고혈압에 의하여 안압이 증가하기 때문에 혈압을 조절하여야 녹내장이 치료될 수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어떻게 해서라도 혈압강압제를 투여하려고 할 것이다. 한편, 안과의사는 혈압에 대한 것보다는 눈 자체에 대하여 전문의이기 때문에 실명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을 노력을 할 것이며, 하루도 쉬지 않고 안약을 넣을 것을 요구한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두 전문의를 전부 만나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신장내과의, 그리고 위가 좋지 않다면 위장내과의에게 찾아가야 한다.

자기 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환자가 일상생활 가운데 찾아가야 하는 의사의 숫자가 심장내과의, 안과의, 신장내과의, 위장내과의로 계속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홈헬스케어를 병원케어의 연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현대사회에 있어서 복합적인 성인질환을 가진 한 명의 환자에 대하여 복수의 내과의들이 재택의 환자를을 돌보아야 한다는 비현실적인 논리가 생기게 된다.

한국에서 지금 "유헬스케어" 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병원이 주도하는 가운데 환자들을 가정에서 케어하는 또 다른 형태의 의료서비스로 가지고 가려는 방향성을 보게 된다. 인터넷망을 통해서 환자를 돌본다는 이상적인 방향성은 있지만, 세미나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면 건강에 위험신호를 가지고 있는 50대이상의 사람들은 70%이상이 컴맹이거나 전자기기를 잘 다룰 수 없는 세대이다. 50대가 컴퓨터를 도사처럼 다룬다고 하여도,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고, 자기 전문분야가 극도로 제한된 의료현실 속에서 24시간 연결된 인터넷망을 통해서 재택환자들에게 세심하게 진료도 해주고 지속적인 케어를 해주어야 하는 "홈케어시스템" 을 선호할리가 없다.

일본에서 어떤 의료기회사가 일반 컴퓨터에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혈압 및 심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내가 보기에도 굉장히 잘 만든 시스템이었다. 그런데 1년도 되지 않아서 그 시스템에 대한 판매프로젝트가 정지되었다. 가장 큰 이유가 의료기회사가 판매한 것은 심장모니터링시스템이었지만,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기기에 연결된 컴퓨터사용법까지 가르쳐 주어야 하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계속 버전업 되는 컴퓨터의 상황에 심장모니터링에 대한 판매에너지보다 실제 판매하지 않았지만 기기에 연결된 컴퓨터사용법을 가르쳐주고 수리해주거나 소프트웨어를 새로 깔아주는 인력과 에너지가 훨씬 많이 들어가는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아마 인터넷까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기였다면 인터넷까지 소비자에게 교육을 시켜 주어야 할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다.

컴퓨터나 인터넷이 발달하고 있지만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데 있어서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보다 정확한 것이 없다. 하나의 질병이 일어나는데는 수 많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질병을 어떻게 치료하는가에 대해서는 병원이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서 약을 투약하거나 필요하면 수술을 비롯하여 각종 치료법을 적용하면 된다. 더구나 무료로 하는 것이 아니고 돈을 받고 하는 서비스행위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여야만이 환자들이 더 많이 찾아오게 된다.

환자들이 돈을 내고 서비스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주눅이 들 필요가 전혀 없다. 내가 돈을 내고 내 몸을 진료받고 있는 것이나 내가 돈을 내고 밥을 사먹는 것과 전혀 다를바가 없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점을 먼저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음식점에 가서 음식이 나왔는데 냄새가 난다든지 무언가 맛이 이상하면 종업원이나 주인을 불러서 물어보거나 항의를 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돈을 내고서 병원에 가서 의문이 있고, 이해가 가지 않는 점들이 있다면 담당의사에게 질문을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여행을 가서 고급호텔에 머물게 되면 최고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하루를 투숙하여도 이렇게 대접을 받는데, 하루에 고급호텔보다 훨씬 많은 돈을 지불하고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의사나 간호사들에게 불친절과 의무적으로 당하는 불편한 대우를 받는다면 상식적인 일이 아닐 것이다. 만약 불친절과 불편한 서비스를 자기 집에서도 받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겠는가? 아마 환자가 가진 질병보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또 다른 질병이 일어날 수도 있다.

"홈헬스케어" 는 병원에서 환경적으로 시간적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환자가 스스로 자기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여야 한다는 분명한 목적과 방향성이 있다.

예를 들면 혈압은 하루 종일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 먹는 음식에 따라 정신활동에 따라 운동의 여부와 약의 투약과 합병증에 의하여 혈압치는 24시간 동안 끊임없이 변화를 한다. 환자가 일상생활 가운데 어떤 상황에 혈압이 증가하는가에 대하여 스스로 파악하여 주의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어떤 여성은 평소에 정상혈압인데 남편으로부터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압이 180까지 오르기도 한다. 병원에 가서 혈압을 측정하면 분명히 정상혈압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만 스트레스가 주어지면 교감신경활동이 심하게 흥분하여 중증의 고혈압환자들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은 가정에서 평소에 가정용 혈압게로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혈압의 이상변화를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그러한 사실을 피진료자가 의사에게 알리지 않으면 의사로서는 그 여성로부터 혈압이상을 알 수 없으며 병원내 한번의 혈압 측정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 바로 홈헬스케어를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미 가정용혈압계와 혈당계의 보급으로 인하여 많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은 "홈헬스케어" 라는 용어는 모르고 있지만 가정에서 혈압계와 혈당계를 가지고서 자신의 질병에 대하여 "홀헬스케어" 를 하고 있다.

홈헬스케어의 1차적인 목표는 종래의 홈헬스케어를 저비용의 방법으로 확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는 수 만원정도로 구입할 수 있는 가정용 혈압계와 혈당계의 비용 밖에 들지 않는다. 가정에서 측정하는 혈압치와 혈당치도 인정해주지 않는 의료계의 현실에서 병원에서 "스냅쇼트" 로 한 두차례 측정한 혈압치와 혈당치만 의료데이타로 인정하고 있는 현실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다.

한국형 "유헬스케어" 라는 이름으로 병원의 연장선상으로 비싼 홈헬스케어용 단말장치를 환자들이 사도록 하고 진료비까지 받는 원격진료를 한다는 것은 환자에게 도리어 의료비 부담만 주는 일이 벌어질 수 있으며, 성인질환이 가장 많은 50대이상이 대부분 컴맹이거나 전자기기에 대하여 겁부터 내는 세대이기 때문에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홈헬스케어는 전문의료인이 집에까지 따라가서 관리할 수 없는 환자의 식생활습관과 일상생활 가운데 나타는 각종 증상에 대한 모니터링(혈압, 혈당, 심박수) 그리고 처방약의 투약에 대한 실제적인 효과에 대한 모니터링에 한정을 하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측정된 간단한 의료정보를 전문의료인들이 먼저 인정해주지도 않는 상황에서 "유헬스케어" 를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며, 이미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저가형 혈당계와 혈압계를 가지고서 용어는 모르지만 "홈헬스케어" 를 하고 있다는 점을 먼저 인식할 필요가 있다.

고혈압은 고식염식과 고지방식과 상당히 관련이 높다. 따라서 환자가 가정에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에 대해서 고혈압환자 스스로 섭취한 모든 음식을 기록하도록 하고 하루에 적어도 3차례이상의 혈압을 측정하여 다음 진료시간에 가지고 오거나 아니면 인터넷 또는 팩스를 통해서 가정에서 측정한 의료정보를 의사에게 보내는 것이 "홈헬스케어의 첫걸음" 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가정에서 벌어지는 질병에 대한 책임을 진료하고 투약하는 의사가 아닌 환자 스스로 실제적으로 가지도록 "자기책임의식" 을 부여하는 것이 바로 홈헬스케어의 기본이라는 것이다.

고혈압의 원인은 어느 정도 추정은 가능하지만 아직도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본태성 고혈압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혈압강하제의 종류도 다양하며, 환자에게 어떤 약을 투약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다.

환자로서는 기본적으로 의사를 신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혈압강하제를 받아서 매일 먹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의사에게 찾아가서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말하여야 한다. 세미나에 참석한 어떤 고혈압 환자는 5년을 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수축기 혈압이 항상 150-160mmHg이며, 200에서 그정도로 떨어졌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너무나 비과학적이고 비상식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날마다 피곤하고 정신이 몽롱한 그 원인이 혈압조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당장에 병원에 가서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리고 혈압약을 바꾸어 달라고 충고를 해주었다. 그런데 환자가 의사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5년 동안 잘 조절도 되지 않는 혈압약들을 넙죽 넙죽 받아 먹어 오고 있는 것이었다.

합리적인 설명을 듣고서 그 환자는 가정용 혈압계를 구입하고서 어떠한 상황에 자신의 혈압이 증가하고 있는 것인지 과연 내가 먹고 있는 혈압약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를 1주일 동안 인내를 가지고 혈압을 측정을 해보았다 (하루에 8회 정도).

자신이 알고 있는 160정도도 아니고 심하면 200까지 올라가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트에 그래도 적어서 주치의에게 찾아가서 보여주었더니 주치의가 애써 놀란 표정을 감추면서 약을 바꾸어 주었다. 2-3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그 환자에게 맞는 강하제가 선택되어져 결국 지금은 혈압이 정상적으로 조절되어 약 120/80 전후가 되었다. 그리고 지속적인 가정에서 혈압모니터링을 통하여 저식염식과 저지방식과 운동하는 습관을 가짐으로서 혈압조절이 된다는 것을 파악하게 되었으며 6개월 후에 혈압강하제의 투여량도 반으로 줄이는 좋은 상황이 벌어졌다.

전술한 환자에게 있어서 실제 누가 혈압을 조절하는 책임이 있는가? 그 책임은 약을 투여하는 의사가 아니라 가정에서 매일 혈압을 측정하고 식생활을 개선하였던 환자인 것이다. 약으로는 혈압을 절대로 고칠수 없다. 모든 혈압약에는 차단제 또는 억제제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즉 혈압의 원인을 억제하고 조절하는데 그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혈압환자는 죽을 때까지 혈압약을 끊으면 안된다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고혈압을 개선하는데 있어서 최우선은 식생활개선과 운동습관의 개선과 항스트레스라는 비약물적인 요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이 안될 때 적극적으로 약물적 요법을 도입하는 것이 정상적인 혈압치료방법이다 (2006년도 후쿠오카 국제고혈압학회의 공동발표문).

약으로만 혈압을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철저한 저식염식과 저지방식과 지속적인 운동습관과 금연과 금주와 좋은 물과 비타민과 미네랄의 충분한 섭취라는 생활실천이 있어야 혈압은 개선되고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고 하여도 약의 투약효과도 좋아지는 것이다. 이 모든 개선의 바탕에 환자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혈압에 대한 "홈헬스케어" 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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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헬스케어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당뇨병 영상
2008/05/25 오후 4:41 | O 홈헬스케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대하여 설명하는 동영상]


[인슐린에 대한 교육영상]



[당뇨병에 대한 현 상황을 잘 강의하고 있는 USCD의과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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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를 위한 고혈압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2008/05/25 오후 4:02 | O 홈헬스케어


[고혈압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동영상 애니매션-1]


[고혈압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동영상 애니매션-2]




[홈 헬스케어용 디지털혈압계로 혈압을 관리하는 법을 소개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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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을 잘 선택하는 것은 홈헬스케어에서 너무나 중요!!!
2008/05/23 오후 9:09 | O 홈헬스케어

병원에 가서 고혈압이라고 판정을 받고 난 후 처방약을 받게 되면 그 약이 과연 내 몸에 맞는 것인지,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고 있는지 환자 본인이 가정에서 반드시 자가 혈압측정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혈압약을 투약한 후 혈압이 정확하게 조절되고 있는가, 어지러움증, 두통, 매스꺼움, 소화불량, 숨가쁨과 천식, 흉부통 등이 없는가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혈압약은 혈압을 치료하는 치료제가 아니며 억제제이다. 내 몸에 맞는 혈압약을 섭취하면 약이 되지만, 내 몸에 맞지 않는 혈압약을 먹게 되면 심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가장 먼저 혈압약을 먹고 난 후 바로 가정용 혈압계로 자신의 혈압을 수시로 측정하여야 한다. 혈압약의 효과는 즉효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약과 같이 수주간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혈압조절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의사가 주는 처방약을 계속 먹고 있다면 대단히 어리석은 일이다. 

한편, 경계형고혈압(135~140mg/85~90mg)은 규칙적이며 적절한 운동요법과 저지방식과 저식염식의 식이요법과 항스트레스의 생활습관개선 등,  먼저 비약물적인 요법으로 충분히 노력을 한 후 그래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을 때에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2006년 후쿠오카 국제고혈압학회의 가이드라인).

가정에서 홈 헬스케어를 할 수 있는 운동요법과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의 개선도 전혀 하지 않은 채 무조건 약물을 투여하여 혈압을 조절하고자 하는 것은 약물의 의존성만 심화시킬 뿐이다. 혈압은 뇌활동-심장활동--신장활동-자율신경활동-혈관활동-세포활동 등 복합적이며 상호관련성을 가지고 작동하기 때문에 한가지 약으로 전신에 작동하는 혈압의 뿌리를 억제한다고 믿는다면 큰 착각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처방약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철저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이 병행되어야 이차적인 질환인 심질환과 뇌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혈압약을 먹는데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가정용 혈압계로 측정 혈압수치로 확인이 되면 즉각적으로 처방을 해준 전문의에게 찾아가서 진단을 받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여야 한다.

어떤 여성분으로부터 10년 동안 혈압약을 먹고 있는데도 항상 혈압치가 150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의사가 먹어라고 하는 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도 조절이 되지 않으며 점점 더 심해지자 약물내성 때문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하면서 살아오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나 비상식적이자 비과학적인 이야기이다. 특별한 혈관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면서 기존의 혈압약의 양과 투여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또는 두 세 종류를 잘 컴비네이션을 시키면 95%이상은 혈압은 조절되게 되어 있다.

그 환자는 비만과 심장의 자율신경활동의 이상으로 혈압이 상승하고 있는데 의사의 판단미스로 신장에 관련된 혈압약을 투여하면 아무리 하여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다. 아주 값싸고 흔한 베타차단제의 투여와 저지방식을 하기 시작하자 바로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먼저 내가 복용하는 약이 어떤 조절메커니즘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다음 기사는 일반인들에게 대단히 쉽게 표현한 기사이기 때문에 인용한다.     


합병증 많은 고혈압, 내겐 어떤 약이 맞을까




권대익기자 dkwon@hk.co.kr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고혈압은 30세 이상 성인 10명 가운데 1명이 앓을 정도로 국민 질환이다. 60세가 넘으면 30%가 고혈압 환자다. 지난해 국내 고혈압 관련 시장 규모는 1조 380억원으로 당뇨병, 고지혈증보다 3배 이상 크다.

고혈압은 뇌졸중, 심부전, 심장마비 등 심혈관 합병증을 일으키며 평생 관리해야 하는 고질병이기도 하다. 합병증이 많아 특히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제를 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고혈압 약 특징과 주의점을 알아본다.


최고(最古) 고혈압 치료제 ? 이뇨제

이뇨제는 혈압을 높이는 체액과 염분을 콩팥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촉진함으로써 혈압을 낮춘다. 가장 오래 사용돼 온 혈압 강하제 메커니즘이며, 현재도 많이 처방된다. 부작용으로는 고(高)뇨산혈증과 혈당 상승 등이 있다.

다이크로짇(유한양행), 라식스(사노피-아벤티스), 토렘(로슈), 알닥톤(화이자), 나트릭스(영진약품), 자록소린(환인제약), 후루덱스(세르비에) 등이 있다.


혈관 긴장상태 조절 - 알파차단제

알파차단제는 혈관의 긴장상태를 조절하는 알파수용체 작용을 막아 혈압을 낮춘다. 알파차단제를 먹으면 말초 동맥이 확장돼 혈관 내 저항이 낮아져 혈압이 떨어진다. 부작용으로 기립성 저혈압(갑자기 일어나면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운 증세)이 생길 수 있으므로 취침 전에 먹어 부작용을 줄여야 한다.

알파차단제 성분은 전립성비대증 환자의 배뇨 장애에도 효과가 좋다. 그래서 알파수용체 차단체의 독사조신 성분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도 쓰인다.

카두라XL(화이자), 하이트린(일양약품), 카딜(바이넥스), 딜라트렌(종근당) 등이다.


심장에 직접 작용 - 베타차단제

베타차단제는 심장에 직접 작용해 혈압을 낮춘다. 심장 박동 세기 조절작용을 가진 교감신경 신경전도 물질인 베타수용체의 작용을 막아 혈압을 낮춘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면 우선 사용한다. 부작용으로는 성기능 장애, 안구건조증(콘텍트렌즈 착용시), 좋은 콜레스테롤(HDL) 감소, 피로, 지질혈증 증가 등이 있다. 울혈성 심부전 환자는 심장 근육이 이완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인데랄LA(대웅제약), 모노콜(유한사이나미드), 아테놀민(콜마), 베타록(아스트라제네카), 테놀민(현대약품), 알말(CJ), 콩코르(머크), 코가드(BMS) 등이다.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 - 칼슘채널차단제

칼슘채널차단제(CCB)는 혈압 강하 효과가 강력하다. 심장근육을 수축하는 칼슘 작용을 억제해 혈압을 낮추고, 혈관과 심장세포막 칼슘 채널에 작용해 혈관을 확장한다. 뇌 혈액 순환과 말초 혈액 순환 개선 효과도 있다. 혈관 확장으로 인해 안면홍조나 두통이 생기는데 계속 사용하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노바스크(화이자), 박사르(GSK), 스카드(SK케미칼), 애니디핀(종근당), 아모디핀(한미약품), 스프렌딜(아스트라제네카), 아달라트OROS(바이엘), 자니딥(LG생명과학), 헤르벤(한일약품), 시나롱(보령제약) 등이다. 노바스크는 관상동맥질환, 신장질환, 당뇨병, 협심증 등의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18년 동안 800여건에 달하는 장기 임상시험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내당능 장애 개선 -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 억제제)

안지오텐신은 강력한 혈관 수축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다. 콩팥에서 분비돼 나트륨과 수분 재흡수를 늘려 혈압을 상승시킨다.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는 안지오텐신 합성을 막아 혈관을 이완, 혈압을 떨어뜨린다.

심근비대증을 줄이고, 내당능(耐糖能)장애(당뇨병 전 단계로 식후 2시간 혈당이 140~200㎖/dL인 경우) 개선 효과가 있다. 부작용으로는 복용자의 20%가 마른 기침을 하는데 동양인에 특히 많다.

트리테이스(한독약품), 레니프릴(중외제약), 라메이스(아스트라제네카), 모노프릴(BMS), 타나트릴(동아제약), 아서틸(세르비에), 시바쎈(노바티스), 인히베이스(제일약품) 등이 있다.


혈압 강하ㆍ합병증 예방 한번에 -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는 가장 최근에 개발돼 각광 받는 고혈압 치료제다. 안지오텐신 중 고혈압과 관련 있는 수용체인 안지오텐신Ⅱ만 선택적으로 차단한다. 이 약은 ACE 억제제의 최대 단점인 마른 기침을 크게 줄인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안면홍조, 어지럼증, 저혈압, 피로, 설사, 고칼륨혈증, 현기증 등이 나타난다.

아타칸(아스트라제네카), 디오반(노바티스), 코자(MSD), 아프로벨(사노피-아벤티스), 올메텍(대웅제약), 미카르디스(베링거인겔하임), 프리토(GSK), 테베텐(한독약품) 등이 있다. 아타칸은 ‘심장의 암’인 심부전 치료제로도 쓰이며, 디오반은 심근경색 후 사망 위험성을 줄인다.

코자는 좌심실 비대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뇌중풍 위험을 줄이기도 한다. 아프로벨은 혈압 조절과 함께 신장 기능 보호 효과가 있다. 미카르디스와 프리토는 최근 발표된 ONT    ARGET 연구결과, 심혈관계 고위험군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 가지 약으로는 부족해 - 플러스제제, 복합제

최근 기존 고혈압 약에 다른 성분을 합한 복합제가 약진하고 있다. 특히 이뇨제를 기존 약에 합친 제형은 더욱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내 중증 고혈압 환자에게 인기다. ‘

플러스 제제’라는 별칭으로 불리면서 3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타칸플러스(아스트라제네카), 베타자이드(아스트라제네카), 코자플러스(MSD), 코스카플러스(MSD), 코아프로벨(사노피-아벤티스), 코디오반(노바티스), 미카르디스플러스(베링거인겔하임), 프리토플러스(GSK), 로지맥스ER(아스트라제네카ㆍ칼슘채널차단제, 베타차단제) 등이 있다. 아울러, 기존 ARB와과 CCB약을 합한 엑스포지(노바티스)가 더해져 ‘복합제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밖에 레닌억제제인 라실레즈(알리스키렌) 등이 있다.

[출처: 인터넷한국일보]------------------

영어를 할 수 있는 분들은 Drugs,com에 들어가 현재 자신이 먹고 있는 약이 어떤 종류이며 어떤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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