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공동체 이필립 목사
LA가는 길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LA행 비행기에서 창밖을 바라 보앗다. 발 아래로 펼처지는 솜털 같은 구름이 하얀 빛을 뿜고 있는 듯하다. 동행하는 학생은 옆자리에서 곤히 잠들고 있다. 그는 약물중독의 후유증 때문에 저녁마다 잠을 자지못한다고 했었다. 동부지역에는 한인들을 위한 한인들에 의한 약물중독 치유 센터가 없기 때문에 멀리 LA까지 가고 있는 중이였다. 그는 지속적인 상담과 돌봄의 관계를 통하여 약물중독에서 회복단계에 있고 병원에서 처방받아 먹던 여러 가지 약물도 그 의존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중독에서 벗어나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 함께 돌봄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를 LA에 있는 선교회로 대려다 주었다. 혼자서 선교회를 나설 때는 가슴이 왜 이리도 저미는지...내 자식을 내가 돌보지 못하는 부모의 심정 같은 것 이였다. 선교회에는 동부지역에서 온 학생들도 상당수 있었다. 뉴저지 메릴랜드 필라델피아 죠지아 버지니아등. 하루속히 한인들을 위한 치유센터가 동부지역에도 세워지기를 기도하면서 선교회 문을 나섰다. 마약에 중독된 학생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부모님들이 조기에 발견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혹은 조기에 발견했어도 자녀들이 용서를 빌면 그냥 넘어간다는 점이다. 마약이란 한번 손대면 그 질긴 유혹은 쉽게 물리칠 수가 없다 잘못은 용서를 해도 마약이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치유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를 마약에 손대게 한 환경은 여전히 그대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부모님은 타주로 이사를 가기도한다. 이것은 한 가지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한다. 마약이란 중독에 이르면 자신의 의지로 해결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중독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면 현제 중독으로 죽어가고 있거나 죽은 사람들은 의지가 약해서 그렇것 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마약은 어느 날 부드럽게 찾아와서 황홀경을 맛보게 하고 그리고 서서히 파멸로 몰고 간다. 본인은 황홀경에 빠질지 모르지만 가족들은 특히 부모님들은 사경에 빠지게 된다. 마약예방의 최선의 방법은 부모님들이 마약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마약 혹은 기타 물질남용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다음과 같은 증상 중에서 3가지 이상 나타나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집(침실)에서 발견 되는 것들 파이프와 담배 혹은 "롤링" 종이, 옷에서 잎사귀 타는 냄새 /빨갛게 충혈 된 눈, 방향제 자주 사용, 불필요한 촛불 사용, 마리화나 사용을 권장하는 글귀가 쓰여 진 옷, 포스터, 장신구등, 잠버릇과 식생활의 변화, 졸음 현상 피로감, 간식을 자주 찾는 등의 공복현상, 갈증으로 물 혹은 쥬스 음료수 등 많이 마심, 충혈을 없애기 위한 안약 사용. 학교에서 성적의 큰 변화 지각 및 장기 결석, 스포츠 혹은 취미활동의 관심 결여. 행동에서 흐트러진 차림새/ 반항심 혹은 적개심 친구 관계 악화 모임의 변화와 등이 있다.(상담 301-905-2360) |